·7년 전
스트레스가 넘 심해요. 저는 결혼한지 20년 다되어가는 지금은 전업주부입니다. 얼마전까지 일하다가 잠깐 쉬고 있어요.명절이 지난지 꽤되었는데 아직도 맘이 풀리지가 않네요. 시어머니랑 아래 위층으로 살고 있어요. 새로온 울형님(아주버님 와이프) 땜에 넘 스트레스 쌓여서 ㅠㅠ 재혼인데 .. 올때마다 다큰아들 데리고 옵니다.저는 딸아이가 둘인데 신경쓰여요.문제는 시어머니랑 저의 험담을 하나봐요. 자기 말로는 어머님이 카더라 인데 같이 이야기하겠죠. 그이야기를 저한테 다시 합니다. 진짜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들어요. 이제 재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사람한테 시어머니는 나에 대해 뭐 그리 할말이 많으신지... 차리리 맘에 안들면 직접 이야기 하시든지 하지. 너무하다는 마음이 듭니다. 예전에도 그런일이 있긴했어도 그땐 신혼때라 그냥 그려러니 했죠. 자꾸 그생각을 곱***으니까 신랑도 밉고 한번씩 심장두근두근에 가슴도 아파요 ㅠㅠ 소화도 안되고.. 언젠가는 풀리겠지 하며 살아요. 잘풀리지는 않지만
그냥 답답하고 짜증이 나네요. 어떻게 하면 빨리 풀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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