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넘 심해요. 저는 결혼한지 20년 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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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iljh4
·7년 전
스트레스가 넘 심해요. 저는 결혼한지 20년 다되어가는 지금은 전업주부입니다. 얼마전까지 일하다가 잠깐 쉬고 있어요.명절이 지난지 꽤되었는데 아직도 맘이 풀리지가 않네요. 시어머니랑 아래 위층으로 살고 있어요. 새로온 울형님(아주버님 와이프) 땜에 넘 스트레스 쌓여서 ㅠㅠ 재혼인데 .. 올때마다 다큰아들 데리고 옵니다.저는 딸아이가 둘인데 신경쓰여요.문제는 시어머니랑 저의 험담을 하나봐요. 자기 말로는 어머님이 카더라 인데 같이 이야기하겠죠. 그이야기를 저한테 다시 합니다. 진짜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들어요. 이제 재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사람한테 시어머니는 나에 대해 뭐 그리 할말이 많으신지... 차리리 맘에 안들면 직접 이야기 하시든지 하지. 너무하다는 마음이 듭니다. 예전에도 그런일이 있긴했어도 그땐 신혼때라 그냥 그려러니 했죠. 자꾸 그생각을 곱***으니까 신랑도 밉고 한번씩 심장두근두근에 가슴도 아파요 ㅠㅠ 소화도 안되고.. 언젠가는 풀리겠지 하며 살아요. 잘풀리지는 않지만 그냥 답답하고 짜증이 나네요. 어떻게 하면 빨리 풀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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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04867486
· 7년 전
이렇게 보면 남자랑 여자랑 생각하는것이 틀리더라고요 여자는 잘못이던 아니던 수다로 푸시더라고요 마찬가지로 님처럼 그것을 신경쓰며 또 스트래스를 받지요 전 남자라 내행동과 말이 일치 하면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여성분들은 아니지요? 하여 저처럼 생각하시는건 어떠신지 물어 봄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떴덨한데 남이 허물을켜건 또는 험담을 한다 한들 님이 그것에 응대를 안한담 그 화살은 재혼 하신 형님 한테 다시 돌아 간다는 사실 누구나 아실검니다 당장의것에 신경을 쓰고 스트래스 받기 보담 내스스로가 할도리 하며 그런 형님의 이야기를 왜면하신담 님은 아주 큰그릇이 되며 그 화와 또 힘든 화살은 다시 형님깨 돌아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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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jh4 (글쓴이)
· 7년 전
감사합니다. yongseok님. 마음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