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4년차 간호사입니다
작년 말에 처음으로 이직을 했구요
직업이 잘 안맞는걸 알면서도 돈때문에 계속 일을 다니고 있어요
사실,
전 직장에서 스트레스받고 업무량도 쎄다보니
갑상선질환을 얻게 되었고 결국은 악성이되어 전절제술을 받게 되었죠
불규칙한 교대근무에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이렇게 가다간 몸이 또 안좋아질 수 있는걸 알면서도
돈때문에 그만 못고 간호사를 하는 제가 싫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싫은 건
제가 뭘 하고싶은지 뭘배우고싶은지 모르겠다는 거에요
그와중에 돈은 지금만큼 정도는 받고싶어하고..
답답하네요 제 자신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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