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학교에서 힘들어서 위클래스 갔었어요 거기서 상담한다그러면 수업시간 째고 들을 수 있는데 수업인정되요

제 친구의 경우와 같네요 저와 제 친구도 이 지역에서 빡세다고 소문난 학교를 나왔어요 일단 제 친구는 학교를 포기하고 실기를 준비했구요 점심시간만 되면 조퇴하고 학원에 가서 연습만 했고.. 주말에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 친구랑 고등학교때 놀러다니고 했던 기억이 없어요 그래서 이 친구만 보면 너무 안타깝고 그렇지만 저는 그 때 친구가 했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해요 이 친구에게는 친구들과의 추억, 학교생활을 뒤로 미룰 수 있을만큼 꿈이 더 소중했고 그랬던만큼 저와는 다른 학창시절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 꿈을 이룬 친구는 매우 행복해보여서 보는 ***지 기분좋아진달까요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후회하지않을 선택을 했으면 좋겠고 자신이 한 선택을 믿고 밀고나갔으면 좋겠어요 소중한 꿈 꼭 이루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