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생 래퍼를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부모님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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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05년생 래퍼를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부모님은 항상 대학 잘 가고 랩을 하라고 하십니다. 참고로 저는 평균 90은 나옵니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정말 재능이 있고 그래서 한 가지,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할 수 있는데 부모님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시고 말이죠. 근데 저는 재능이 탁월하지도 않고, 그저 노력과 연습으로 일구어진 존재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친구들은 하나만 파며 앞서갈 때 저 혼자 뒤쳐질까 두렵습니다. 하지만 제가 소심한 성격이라 부모님도 설득할 자신이 없네요 .. 더 열심히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빡빡한 학원 스케줄에 저는 랩을 할 시간이 반토막이 나버립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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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yun9
· 7년 전
ㅎㅎ중학교 시험에선 평균 90이 안넘을 거에요.. 그리고 그냥 랩을 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하다면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이라도 하세요 언젠간 인정 받을 수 있어요 아직 기회는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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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suhyun9 네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