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고등학교 3학년인 여학생입니다. 중학교때 정말공부를 열심히해서 좋은 고등학교에 왔습니다. 이학교에 입학할때까지만해도 진로에 대한 걱정이전혀없었습니다. 공부만 열심히하면 어떤직업이든 가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흥미가 조금이나마 있었던 과학이 혐오스러워지기 시작해습니다. 관심도없는걸 왜공부하는지 모르겠고 내평생을갈아서 공부했는데 회사원도 하기싫고 과학자를 하자니 싫어하는걸 평생할 자신이없습니다. 또 제가 알던것보다 무대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원래는 누군가의 무대를 보면 멋있다는 생각을 먼저 했었는데 지금은 눈물이 나옵니다. 나도 저런 무대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와서 진로를 바꾸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생각도들고 부모님께서 공부에 방해가된다고 클래식 음악도 못듣게 합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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