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올해 4살 이구요, 작년에 둘째가 생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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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올해 4살 이구요, 작년에 둘째가 생기고 올해 1월에 작년에 와이프가 바람핀걸 저한테 들키고 저번주, 3월 8일에 낳은 둘째 친자 검사를 했는데, 제 아이가 아니랍니다.. 1. 이혼 후 양육권 가져오기 2. 이혼 후 양육권 뺐기기 (엄마한테 양육권이 많이 가니까..) 3. 둘째 입양 후 원래 셋이서 살기 4. 둘째까지 품고 살기 생각 해 볼수 있는건 다 생각 해 보고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이런 경우 어디서 보신적 있는분..?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와이프를 정말 미워 하는데 사랑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둘째를 품기엔 힘들거 같아요...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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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257
· 7년 전
둘째까지는품고살기는 힘들꼬같아요 그아이보면 자꾸생각날테니까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엄마가 필요해요 잘 생각햇어 판단하셧습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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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ha
· 7년 전
용서하셔서 아내분과는 계속 같이 사시고 싶으신건가요? 아내분과 충분한 대화가 이뤄져야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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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04867486
· 7년 전
네 대화가 최고 지요 부부간의 문제는 당사자끼리 대화가 최고입니다 또한 아이이용권 도 마찬가지로 부부간에 대화가 최고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아내가 낳은 자식인데 꼭 나의 피를 받지 않는다 해서 그걸로 인해서 스트레스 받고 마음 쓸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우리가 살면서 아이를 만날 경우 우리가 인정을 하는데 입장에서 남의 자식 키우는 것도 쉽지 않고 장이야 그 이유가 내 아내 내 남편을 사랑하니까 그렇게 하는 거지 만약에 그 사랑이 없다면 어찌 그거를 내 가슴에 담을 수 있을까요 저도 이 오늘에서 아이들을 혼자 키워봤지만 자식이라는 것은 꼭 내 피붙이가 아니라도 이상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내가 얼만큼 내 자식한테 사랑을 주고 관심을 주고 또 얼만큼 보살피냐고 문자가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첫째는 카메라가 최고 둘째는 내가 얼만큼 내 자식한테 사랑을 주냐 내 자신한테 물어봐 해줘 그건 그렇지 않을까요 멋져 로 서로 대화가 잘 되셨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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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hhh1234
· 7년 전
바람핀것을 들키고나서 어떻게 하기로했었나요? 첫째는 두분의 아이니까 꼭 키우시고요 양육권뺏어오고요 둘째는 님이 안키우시는게 나으실듯 해요 키울이유도없고 바람핀것 용서해주신것같은데 그건아니죠 그리고 둘째가 바람난 그아이인걸 와이프는 알고 숨기셧나요? 그분도 님이 알때 같이 안건가요? 알고도 숨긴거면 진짜 이혼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