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인 ***나 ***를하거나 그런것이아니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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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직접적인 ***나 ***를하거나 그런것이아니고 그냥 룸같은데서 사람상대하는 텐쩜오 이런곳다니는 분들보고도 ***취급하는이유가뭘까요? (2차안나간다고 가정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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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y
· 7년 전
그냥 편견이라 생각해요. 자세히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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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ptis
· 7년 전
룸은 대부분 2차 나가니까요.. 똑같이 사람 상대하는.. 바텐더 정도 되면 그런 취급 잘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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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champtis 2차든아니든 애초에 그런곳에 발들인것부터가 인식이 안좋은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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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lica
· 7년 전
물어보신 쪽 일 = *** 라는 것이 '사회적 인식'이기 때문입니다. 2차를 안 가는 사람에게 있어서 꽤나 폭력적인 인식이고 폭력적인 시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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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rilica 저역시 그일에대하여 잘모르지만 알지도못하면서 그런 계열일을 백퍼 아는척하고 내가아는게 전부다 라고 주장하시는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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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lica
· 7년 전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사회적 인식이란 건 한번 굳으면 쉽게 바뀌질 않거든요. 게다가 애초에 ***가 아니라 하더라도 접대부 자체를 이 나라는 좋게 *** 않습니다. 겉으론 말 안해도 속으론 천하다 생각하는 게 내포되어있죠. 몇몇 소수의 개인은 몰라도 다수의 이 나라 사람들은 그렇습니다. 그 일을 한다 해도 똑같은 사람인데, 똑같은 사람으로 보질 않죠. 저도 예전에는 그런 사람들을 똑같은 사람으로 보는 제가 잘못된 건 줄 알았습니다. 그만큼 주변이 그런 시선과 인식으로 채워져있었죠. 헌데, 지금은 압니다. 다수가 잘못되었다는 걸. 옛말에도 직업엔 귀천이 없다는데, 지금이 오히려 직업의 귀천이 더 심해진 것 같다 느끼는 때도 있습니다. 어쩌면 저 같은 사람들이 다수가 하는 걸 내버려두고 방관하며 따라가기에 더 심해진 것인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렇다해도 당장은 역시 모른척할 겁니다. 철저하게 준비하고 한다면 모를까, 어설프면 마녀사냥 당하기 딱 좋으니까요. 그러니 웅크리고 모른척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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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jourkim
· 7년 전
돈을 받고 안 받고 차이 아닐까요. 일반여자가 있는데 원나잇을 하러 다니고 술도 좋아하는 사람이라 가정해보고 접대부랑 비교해보세요. 여대생과 접대부는 어떤 차이일까요. 남자도 마찬가지로 비교해볼 수 있겠네요. ***에서 일하는 남자와 원나잇을 즐기고 술 좋아하는 일반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