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결혼준비하면서 즐거울 때도 있었는데
너무 지겹도록 싸웠어요
날짜잡아둔 상태고 스드메계약도 했고.
너무 싸우면서 중간에 파혼 얘기도 나왔었죠
그이유는 집문제.
저는 서울살고싶다 친정집 근처는 아니더라도
예랑 회사근처나 시댁이랑 중간지점.
시댁집은 고양시쪽
근데 예랑이는 무조건 시댁있는 고양시쪽.
여기 살지 않으면 파혼이라고해요
친구들 신혼부부 3부부가 다 고양시살아요
이것또한신기. . 다 여자들이 남자쪽으로 온거죠
그래서 서로 좋게 중간에 살자고해도 대화가
안통하죠. . . 난 무조건 고양시고 안살면
파혼. . 솔직히 이건 사랑보다 친구 아닌가요?
초기에는 서울산다고햇엇어요 그때도 속으로는
어쩔수없이 산다고한거래요
고양시가 빈부격차도 거의없고 애들키우기도좋대요
인프라구성도 잘되잇고요 근데서울만하겟냐고요ㅡㅡ
출근도 지하철타고 1시간반걸려가는데
어떤 무식자가 시댁 근처살아요 회사근처나
사이좋게 중간살면되죠
어찌생각하나요
중간살게할방법없을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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