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1시간 걸리는 강남으로 가서
1시부터 11시까지 일을 하라니 정말
말이 될까싶어요 퇴사 할라했더니 만류하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냐고 ㅠㅠ
kikiki666 (글쓴이)
· 7년 전
나는 과장님이 이제 없는사람 취급해요..
helloooooo
· 7년 전
부모님 반대가 무슨 상관이에요. 님이 죽겠는데. 엄살이 아니고 정말 힘든거 아니에요? 공백기가 길어지고 수입이 오랫동안 없어지더라도 차라리 그만두는게 낫겠다 판단되면 그만두세요. 님 이제 성인이고 스스로 판단해도 돼요. 물론 그만두면 부모님한테 의지해야겠지만 아닌건 아닌거에요. 괜히 억지로 버티다 병나요. 아직 나이 어리신 거 같은데 좀 더 준비해서 더 좋은 곳으로 노려도 돼요. 충분해요.
judd
· 7년 전
와!저도 취업한지 3개월차 신입이에요!서비스직 종사하구요!요즘은 출근할때 꼭 소원을 빌어요. 제발 출근일에 사고나길. 택시는 무조건 앞자리! 퇴근후엔 이대로 눈뜨지 않길
kikiki666 (글쓴이)
· 7년 전
저 결국 퇴사해요.....같이 일하던 분도 관둔다는거 말리시다가 과장님이 저한테 하시는거 보고 그냥 관두고 다른직장 찾는게 좋을듯 하다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