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성적 때문에 너무힘들다....그래 꿈을 이룰려면 어느정도는 해야겠지..그런데 이건 아니잖아...내 꿈은 분명 일러스트레이터인데...부모님은 돈벌어야 되니깐 공무원 하라하고
...그리고 반에서 상위권에 들어가도...칭찬은 커녕...더 올려야 안전빵으로 좋은 고등학교 간다니 뭐라니.... 난 내 꿈을 이루고 싶어서 공부하는거지...공무원같은 내 맘에도 없는 직업을 하고 싶어서 공부하는게 아닌데...나는 그저 부모님한테는 공부하는 인형인가...나 이런식으로 내 꿈을 잃고싶지는 않은데... 부모님이 만점은 안바란다면서 평균 95점만 넘겨라....나한테는 그게 얼마나 어려운 숫자인데... 부모님은 아무렇지 않게 말하시네.. 슬프다....난 공부하려고 태어난게 아닌데...학원 끝나고 나서 집오면 지쳐서 너덜너덜 해진 내 모습을 봐도 수고했다는 한마디도...안해주고....심지어 가족끼리 얘기할 시간도없어서 외롭기까지 한데...어떻게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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