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털렸다.. 근 한달간 매달리고 있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울렁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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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오늘도 털렸다.. 근 한달간 매달리고 있는데.. 이 놈의 울렁증..머리 속이 하얗게 변한다. 밥도 안넘어간다. 벌써 2주 넘게 제대로 밥 먹은 기억이 없다. 자신감이 나락으로 가고 있다. 아무것도 해낼 자신이 생기지 않는다.. 쉬고 싶다. 근데 너무 겁이 난다.. 지금 이렇게 무너지면 다시 시작하기까지..또 다른 고통이 기다릴테니.. 넘어야 하는데 움직여지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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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op5800
· 7년 전
저도 급식실에서 밥먹는게 너무 힘드네요.... 안그래도 대인기피증이 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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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22
· 7년 전
자신감 가지세요ㅠㅜ 시작하신 것만으로도 반은 오신거라고 생각하세요! 시작도 못해보신 분들도 계셔요ㅠㅜ 항상 걱정은 꼬리에 꼬릴를 무는 것 같아요ㅠㅜㅜ 우리 같이 힘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