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없으면 며칠도 너무 답답하고 살기 힘들어서 자꾸 몸만 섞는 관계를 맺고 공허함을 느낀다. 이런 나도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사랑받을 수 있을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댓글 11개가 달렸어요.
macdong
· 7년 전
누구나 그런 것 같아요.. 아직 젊고 혈기왕성할때라 그런생각이 드는 게 오히려 건강하다는 뜻 아닐까요? 정말 못견뎌서 몸을 섞을 수는 있겠지만 상처입지 않고 안전하게만 한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여
flame1025
· 7년 전
이제 자신을 아끼고 보살피고 싶은생각도 종종드시는것같네여
충분히 사랑받고 님도 진심으로 사랑주실수있어여
keeeeel
· 7년 전
그럴수 있다고봐요....그래도 결혼전이라면 다행이죠
z04867486
· 7년 전
네 ^^ 사랑받을수 있지요
asdf1133
· 7년 전
받을수야있겠지만 혼자있는 시간을 잘견디셔야할듯 아마 그게 몸에 익지않아서 계속 공허한 관계만 가졌던것 같은데 ...사람이라는게 또 바뀌기가 쉽지는 않지 힘내
wkahsek
· 7년 전
그게 학습된건 아닌가요?
흡연을 처음 시작했을때
담배연기 한모금에 목이 칼칼하고 따갑지만
머리가 삥 돌고 몸에 힘이 풀리는 기분을
더느끼고 싶어서 흡연을 계속해오다가 건강을 생각해서 금연을 시행했지만 금단현상으로 포기하는 심정과 비슷해보입니다.
스트레스와 욕구불만을 다른걸로 해소해보시고
자존감을 높일수있게 노력해보세요..
건드리면 바로 넘어오는 쉬운 여자보단 양파처럼 속을 쉽게 비추지않는 여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남자가 더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