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가치관이 다른 남자랑 사귀는것이 답답합니다. 둘다 취업준비생 이다 보니 여러가지로 여유가 없고 남자친구 집안이 기독교인것도있고 취업하고 자리 잡고 책임 질 수있을때 ***를 하자는데 사랑하니까 받아들였고 그 후로 그 얘기는 단 한번도 꺼내지않았지만 그래도 답답하네요 책임감 있는 남자라 좋고 나를 아껴주는 남자라 좋고 속 깊은 남자라 좋은데 남들 다 가볍게 재밌게 하는 걸 왜 우리는 현실때문에 참아야 하나 싶고 20대후반이지만 둘다 첫 연애라 경험이 없다보니 호기심과 욕구가 점점 커져요 내가 이 나이 껏 경험도 없다는 것 자체도 좀 그래요 연애하게되면 기대했던것 중 하나가 사랑하는 사람과 즐겁게 성생활하고 서로 뜨거워지고 기분좋아지는거였는데 꽃다운 젊은 나이와 젊은 피부, 몸매는 지나면 다시 돌아오지않는데.. 그래도 참아야만 하겠죠 사랑하니까. 키스만 해대다 보니 키스 능력만 만렙 찍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