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회사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일하러 왔지 친목도모로 온건 아니잖아요?
뭐..우리나라는 제가 가장싫어하는 단어인 '회식문화'란게 있으니..
이곳에 참석하여 서로 친해지고 일에대한 스트레스도 풀으라는 건데,
일에 대한 스트레스는 본인이 알아서 풀면 되지 왜 회사에서 만났는데
퇴근하고도 계속 얼굴을 봐야하냐구요,
그것도 '회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억지로 참석하게 만들고,
참고로 전 영업직무4년차 직장인입니다.(지금 말하는 회사는
이제 3주되었습니다 ***)
술도 싫고 업무의 연장선인 회식자리 너무너무싫고 회사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거 싫습니다.
32살인데 진지하게 이직 고민하고 있습니다..
결혼할 여자도 있구요,
이렇게 회사생활하다가는 못먹는 술과 원치않은 업무적인 접대때문에
제 질병인 만성통풍은 더 심해져서 신장까지 망가질 것 같습니다.
이직...해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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