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점심시간이 괴로워요...
예전엔 그래도 꾸역꾸역 먹기라도 하고 사람들이랑 이야기해볼려고도 했는데 회사가 너무 다니기 싫어서인지 왜인지 모르겠는데 같이 밥을 먹기가 싫어요...말조차 하기 힘들어요...ㅠ말 해야하는건 아는데 말을 못하겠어요 그 행동자체가 너무너무 지치고 힘들어서ㅠㅠㅠㅠ
밥먹을때도 같이 앉아있지만 소외당하는 느낌이고
안먹으면 나중에 또 배고플테고 그래서 억지로 먹는데 내가 왜 이러고있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ㅠㅠㅠ한숨만 내쉬다 조용히 죽은것처럼 일하다 퇴근하네요
하루하루 출근하는게 지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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