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님 계속 보는것 같은데.. 연애문제는 칼로 물베기인지 아님 마카님의 심리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다들 그런분과 왜 만나냐, 헤어지는게 좋지않을까요? 남친분은 왜 그러는거예요? 당하지만 말고 표현하세요, 그러는데 마카님은 글을 조금 바꾸고 추가하면서 계속 고민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남친분은 왜그러는지 묻네요. 마카님 알아서 하세요. 성욕 플레이가 주된 연애이고 이를 보고있자면 마카님이 감당할 수 없고 즐겁지않는 이상 안만나는게 좋을 것 같다한들 마카님은 또 다시 글을 올리고 고민하고 질문할거 같아요. 마카님이 원하시는데로 하세요. ***같은게 아니라 남친분은 ***예요. 극악무도한 범죄자수준은 아닐수 있으나 일반적인 느낌은 아니니까요. 근데 ***여도 감정이 있고 사랑도 하겠죠. 일반인기준으론 의아해도 그들만의 리그, 사랑방식일 수도 있고 그냥 상대를 성욕 플레이 파트너정도로 여기는 걸수도 있고요. 파트너도 꽤 소중한 존재고 자기 플레이를 따라주고 타입인 이가 흔하고 많지 않으니 마카님을 아낄수도 있죠. 키스, *** 바로 가능한 여친은 여친보단 원나잇이나 ***일 확률이 더 높죠. 충동적인 행동이지 그게 여친으로서 당연하지는 않아요. 마카님이 원하시고 생각하는데로 하세요.

윗분말에 공감합니다

@forgot 오히려 아껴주는 거일수도있지않나요?

@hiroandmika 그렇게 여기고 느껴진다면 그럴수도 있죠. 대다수의 타인은 실제 남친분을 경험하고 모든일을 겪은것이 아니라 저기 써있는대로 표면적인걸 보고 의견을 내리는거니까요. 그 아껴준다가 어떤 연인으로서인지 아니면 플레이파트너로서인지 알수도 없죠. 자기가 사귀는 남친을 어찌보느냐는 연인에게 달린거고 관계를 어찌 정리할지도 연인의 몫이죠. 저 마카님이 남친분과 만난것도 하나의 연일테고 거기서 아껴준다,면 그럴테죠. 다만 그와중에 관계가 벅차지거나 힘들어질때 다시 관계를 생각해보는것도 좋겠죠. 물론, 모든 선택은 저 마카님에게 있는것일테고요.

@hiroandmika 아니예요 아닙니다

@cidar 어느면에서 아닌것같아요? 비타민 유산균까지 챙겨주고 팬티가방에 넣는거는 서로 합의된 플레이?일수도있고 참아주고 그러잖아요

@hiroandmika 연인이면, 여자친구면 존중해야죠 저는 제 여자친구에게 정복했다는 기분을 느껴보고싶으니 팬티는 가방에 넣고 치마만 입고가라는 말을 도저히 먼저 할 생각이 안드네요 챙겨주는거? 그건 누구나 다해요 여친한테 챙겨주는 거 잘해줘도 양다리 걸칠 수 있다는말 드리고 싶네요 그런친구도 봤었고...

@cidar 음 에스엠처럼 성적취향아닐까요?

@hiroandmika 둘다 호응하면 노터칩니다

@forgot 사이다. 선택과 책임은 자신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