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결혼한지 6개월째 너무 힘들다 짧은연애하다 결혼했지만 그사람에 대해서 다 안다고 생각 했는데 내가 몰랐던 난폭함이 보이기 시작한다.. 때리려고 손을 들거나 심한욕을하기도 하고 화가나면 막말을 일삼는다
나를 함부로 대하기 시작했다 내가아파서 끙끙거려도 자기감정이 우선이라서 아파서 울고있는 내앞에서 성질을 부린다.. 화나지 않았을때는 세상 착한척 잘해주는척.. 그사람이 막말을해도 나한테 심한욕을해도 다 내탓이란다 내가 잘못했기때문에 그래도 된단다 이혼하고싶지만 부모님 가슴까지 찢고싶진 않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 그사람과 이대로 살아야 할까.. 너무 창피하고 비참해서 아무에게도 말도 못하고 마음에 병이 생길꺼같아서 이렇게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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