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수능 끝나고 매일 알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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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수능 끝나고 매일 알바,학교, 공부만 해왔어요 졸업하고 1년만 제가 좋아하는 여행 다니면서 쉬고싶은데 엄마의 강압에 입사지원서를 넣었어요 전공이 사회복지인데 사회복지는 평균 월급이 170이에요 일부러 합격하기 싫어서 월급250인곳으로 넣었는데 140명중 1차서류합격했다고 문자가 왔어요 전 합격하기싫어서 내라는 서류 중 몇개빼고 보냈는데도 말이죠 .. 사회복지 초봉이 3000인건 정말 좋은 기회라는 거 알고 나중에 진짜 취직하고 싶을땐 다시 오지 않을 기회라는 것도 너무 잘알아요 여행이야 나중에 다닐 수 있으면 다니는거고 .. 그런데 전 아직 취직하고싶지않아요 면접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요.. 지금 이 기회를 보내버린다면 다시 이런기회가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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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yh0613
· 7년 전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해야 자기인생이지. 남이 ***는대로 살면 자기인생인가요? 청춘에 하고싶는 일들을 먼저 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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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o1871
· 7년 전
본인이 하고싶지도않은거 억지로해봐야 나중에 진짜 후회해요 하기싫은 마음이 계속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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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ys7
· 7년 전
전 그래도 면접을 가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아직 우리가 *** 못한 기회가 있을수도 있으니깐요. 좋은 기회니까 한번 가보셔요 ~ 거기서 더 좋은, 내가 찾던 기회가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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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dxd3
· 7년 전
면접은 가보세요 2차 결과를 보고 생각하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