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사이버대학을 다니고 있는 20대 초반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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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전 현재 사이버대학을 다니고 있는 20대 초반의 학생입니다 사이버대학의 특성상 집에서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하는데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가족들이 너는 집에 있잖아 라고 하며 놀고먹는 사람처럼 느끼게 합니다 알바도 2년간 하다가 얼마전 그만두고 공부하고 있는건데 왜 그렇게 저를 놀고먹는 사람취급하는지 왜 그렇게 제 존재를 깍이내려서 스트레스를 주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 사이버대학을 다니는 걸 좋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집에 있으면서 강의를 들으니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해결방안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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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i04
· 7년 전
독서실이나 도서관 가서 들으시는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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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sumi04 가족들의 생각을 바꿀 방법이 없을까요..? 저를 그렇게 보는게 싫은데 도서관으로 가면 가족들 생각을 변화시킨게 아니라 피하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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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i
· 7년 전
저도 그런 소리 듣다가 제가 하고 싶은 데로 다 고집하니 가족들도 다 포기했어요ㅋㅋ편해요~ 계속 그렇게 살래요ㅋ이미 그렇고 살고 있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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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ysg
· 7년 전
툭 생각없이 던진말에 상처를받아버렸네요 귀담지말고 재치있게 받아쳐보는건 어떨까요? 진심으로 하는말이야? 정말 그렇게보여? 아닌데 나공부했는데 이런식의말도 괜찮은거같아요 그럼 상대가 응? 이렇게 당황하고 진심인데 장난인데로 대화를 이끌어나갈수있거든요 진심이라면 아닌데 나공부했는데 눈에보이는게다야? 너기준에서 안맞으면 논거야? 이렇게 공격하는것도 이건예시고 ㅎㅎ이런식으로 담아두지말고 상대말을 쳐내는방법을 찾는것도 좋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