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15살인 여중생인데요,6학년 때 선생님의 영향으로 연극을 접해서 좋아하게되었고 무대에 오른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연극을 할때 그 즐거움과 행복은 처음 느껴보는것이었습니다. 주변에서 연극을 잘한다잘한다 해주지만 전 분명 우물안 개구리일것이고 확신도 점점 없어지는것같아요. 연극배우를 하고 연극제에 나가고 싶어도 쉽지가 않고요.. 특히 기존의 꿈꾸던 안정적인 직업과 갈등이 생겨 진롤 선택이 너무 어려워요. 부모님도 저도 외교관이란 꿈을 믿고 그쪽으로 학업과 활동을 맞추고있지만 여전히 연극영상도 보고 대본도 읽어봅니다.연극이 너무 하고싶어요. 취미로라도요. 물론 외교관이란 꿈도 정말 좋아하구요.전 어떻게 해야하죠?어느길이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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