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프랜차이즈점 교육을 받고있어요. 그런대 힘이 들어 관두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프랜차이즈점이라 빨리 제품을 만들어 내놓아야하는데 저는 마음은 급한데 행동이 느리거든요. 성격이 느긋한데 빨리빨리 해야하는 프랜차이즈점과 안맞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엄마랑 이야기를 해보니 엄마가 저는 프랜차이즈점에 안맞다며 차라리 작은 커피숍하나 차려서 장사를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엄마가 가게차리는걸 도와주겠다고 하셨지만 장사를 잘할 자신이 너무 없고 앞날이 막막하기만 해요. 관두겠다고 말할 용기도 나지 않아요. 엄마가 말한대로 하고싶기야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막막하기만 해요. 대학에서 커피수업을 듣기는 했지만 이제는 잘 기억도 안나고 장사를 할 정도의 지식은 안돼서 커피를 배우는 것 부터 해야하는데...뭔가 해야한다는건 알겠다는데 전체적으로 잘 모르겠고 막막하기만해요. 혹시 조언해주실 수 있나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