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내가 과연 보편적이게 살*** 수 있울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곤 합니다.
이야기에 앞서 저는 동성***(게이)라고 말하고 갑니다..
저는 올해 중학교 3학년 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중학교 올라오고서 부터 인 것 같습니다.
같은 동성에게도 호감이갑니다.
저는 이러한게 무서웠습니다.
'내가 동성***인가.'
저는 동성애에 대한 편견이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동성***라는 생각이 드니깐 저 자신이 무섭더라고요.
솔직히 저 자신보다는 사회, 친구.. 특히 가족이 무서웠습니다.
저희 가족은 약간 보수적인 성향이있습니다.
아무래도 동성애에 대한 시각이 안좋은 편이겠지요.
학교에서도 친구들이 밥먹듯이
'너, 여자야?'
'너, 게이지?'
라는 질문이 아니. 따지는듯이 저한테 말합니다.
저는 많이 힘들고 더이상 참기힘듭니다.
제가 동성애를 하는탓에, 동성을 사랑하기때문에 행동이 여성스러워 지고,
여기서 솔직히 여성스럽다 라는 단어 선택이 조금 그럽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행동도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제가 행동이 여성스러워 지는 것 일까요? 동성을 사랑하는탓에?
이런 제가 다시금 무섭습니다.
미래를 위해서라면 여자를 사랑해하나요?
고민 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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