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건 희생이 아니며 잘못된 생각입니다. 아이가 부모를 선택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 한테 희생 한다하면 100% 아이와 생활하는것을 후회할것입니다. 본인이 한 행동의 결정체이니 후회없이 아이와 보내시려면 희생이란 단어는 잊는게 좋습니다. 희생했다 하면 본인 삶도 없어 지는것이고 희생했다는 단어를 아이에게 쓰면 아이는 사랑이 아니라 부담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아이는 육체적 정신적 나의 일부를 분리해 놓은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나를 돌보듯이 돌보는것이기 때문에 누가 나를 내가 돌본것을 희생이라 하나요! 아이와 행복해지려면 생각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first000 감사합니다. 저라도 그렇게 생각해야겠어요. 애엄마가 희생을 언급하다보니 저도 그렇게생각하고 있었나봐요. 다시한번 좋은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아이엄마에게 많은 잘못을하고살진않앗나 생각해보는시간을 갖어보는시간을 갖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전 아이엄마인데 집안에서 아이돌보며 생활하는것이 보통이아닙니다 거기다 내조없이 일하시면서 아이를 케어하시기에는 아이가 많이 외로워질수밖에에 없을것같습니다 아이에게 누구와같이살꺼냐고 물어보시기전에 부모와이혼을 원하는 자식은 없을것입니다 당사자도 찢어지지만 자식도 찢어지는 고통을 격을수박에없는데 그런고통을아이에게 주시는건 너무가옥하지않나싶습니다 아이엄마에개 따뜻한말이나 보듬어주는말을 했줫던적은있으신지 생각나는데로적어봣네요 아이가상처안받길바라는마음입니다

@nayuna 조언감사합니다.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면 모든지 후회가 남습니다. 맞벌이를하면서 키웠기때문에 애가 많이 외로워했습니다. 제가 일찍와서 애를 케어할때가 많았기때문에 애가 엄마사랑이 부족해서 엄마에 대한 원망이 깊어진거라고 하더군요. ( 현재 아이 상태가 불안하여 치료중입니다.) 아이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애엄마는 본인의 온전한 인생을 살고 싶어하기때문에 보내주려합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아이를 위해 노력해보려 합니다. 많은것을 생각해보게하는 댓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생각하셨다면 아이를위해서라도 밝게 사세요 화이팅하세요

희생이라는 말은 아이와 함께할 생활에 대한 긍정보다 부정하는 시각에 가까워 보입니다 힘이들 때마다 아이의 존재를 원*** 수도 있는 말인것 같습니다. 그러니 희생하기 싫다는 엄마의 말 속엔 얼마나 아이의 존재를 원망했을지 예상이 가는 말입니다. 쓴이님은 희생이란 말은 안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보다 아이가 예쁘니까 다소 불편해도 감수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마카님에게 훨씬 더 힘을 솟게 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주는 행복이 크니 생활에 있어 조금 불편해도 기꺼이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부정적인 시각보다 긍정적인 시각이 필요한 때입니다. 부모의 이혼이 아이탓이 아님을 알려주셔야 할 때일지도 모릅니다..

@esha 감사합니다. 아이가 엄마를 미워하는맘이 풀렸으면 좋겠는데 쉽지않네요. 애엄마도 더이상 아이를 찾지않기도하고요. 아이의 맘 잘 다독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어떤 결정을 하시던 힘내세요 ~~~

@enfuqekas 글쿤요 힘내세요. 변호사 상담을 받았을때는 대부분 남자들이 바람나서 집을 나간다고하면서 여자가 애버리고 나가는 경우는 드물다고 하더군요. ( 전 외도 도박 폭력 경제문제 없습니다) 저랑 같은 상황이시라니 걱정됩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생각됩니다. 힘냅시다!!!

힘내세요 저두 아이둘을 혼자 키웠담니다 둘다 군을 제대하고 ***석은 직장생활 ***석은 복학준비 전 희생보담 노력이라 표현 하고 싶습니다 아이가 커서 성인이되고 이해할 나이가 될때까지 부모로서 노력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17년 그리 살고 나니 이제 제 삶을 찾고 싶네요 님두 열심히 아이 기죽지 안게 키우십시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