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외로우시겠어요 그래도 점 남편이 잘해준것이있었으니 잊지를못하시는건가봐요 아기를못보니 얼마나 찢어질까요 신랑은 어쩔수없다해도 아이는 크면 엄마찾게되는것같아요 힘내세요

무슨 일로 이혼을 하시었는지 물어 봐두 될까요?

성격차이로 이혼 했어요

그런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오래 연락이 없으셨나요?

한달 4주간 동안 연락이 없어요

먼저 연락해보세요. 밥 같이먹자고. 이리저리 핑계를 대고 귀찮다고하면 다른 사람이 생긴겁니다. 그래도 님 마음이 재결합하고싶다면 아이의 미래를 위해 진지하게 대화해보고 설득해보세요. 잘해보겠다고. 제경험담임다. 저는 남편이 다시 왔어요. 지금은 가끔 다투기도하지만 아이가 다 커서 둘이 손잡고 잘지냅니다. 미련있다면 용기를 내보세요. 아이를 위해서.

오랜만에 댓글을 쓰네요 요새는 제가 먼저 연락을 해요 남편은 낮에는 일울해서 일 마칠때마다 매일 전화 할때도 있고 피곤할때는 그다음날 연락이 와요 저번주 일요일날은 남편이랑 딸래미랑 같이 어린이 대공원에 갔다 왔거든요 딸래미는 저랑 같이 친청 엄마집에 있구요 남편은 요번주 아니면 다음주에 부산에 완전히 내려온다고 연락이 왔네요 저번주 일요일날 물어 봤거든요 밥은 다음에 같이 외식 하자고 하네요 아무래도 잘될것 같아요 전에는 연락이 없다가 요새는 서로가 연락을 해요 서로 연락도 하고 톡도 보내요 딸래미사진도 찍어서 보내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