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한달전에 취직을했는데 근로조건이 주5일 40시간근무입니다. 주말에 쉬는게 아니라 스케줄짜서 돌아가면서 쉬는데 다른직원이 급한일이있어서 쉬는바람에 남자친구가 2주동안 쉬는날없이 일했고, 그후에 회사사정때문에 일주일을더 쉬지못하고 일하게 됬습니다. 또 입사하자마자 오버타임도 많았고요. 아무리 회사가 바빠도 2주동안 못쉬고 일한 직원 하루라도 쉴수있게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남자친구는 어쩔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직장에서 3주동안 못쉬고 일하게되면 아무말 못하고 따라야 하는건가요? 제가 아직어려서 사회생활에 대해몰라서 그런거에요? 남자친구는 사회생활은 원래 이런거라는 식으로 말해서 저는 너무 답답합니다. 진짜 사회생활이라는게 부당해도 참고 견뎌내야 하는건지 그냥 가치관이 다른건지 의견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