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 이***저*** 시비털고 그러실까?

sm성향이 있다면 어느한쪽이 강하게 나오는거지 나는 마조니까 사디기질은 없어!는 아니예요. 둘은 이어져있고 뒤집어지는 상황에선 반대의 성향처럼 나타날 때가 있는것 같아요. 정신장애라...sm자체가 일반적인 감정상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한게 아니라면 심하게 여길 필요는 없다고 봐요. 상대의 감정을 확인받고 싶어서 모진말을 하고 건드는 행동은 단순히 마조가 아니여도 하는분들이 많죠. 성격이 꼬여있다, 짓궂다 이리표현되는 분들중 그러는분들도 있고 마카님은 자신이 받고싶어지는 행위를 상대에게 하는걸수 있죠. 상대는 날 짓궂게 대하진 않고 내가 확인할수 있는 방법은 이런거고...그런거일수도 있다봐요.

@forgot 저 물어볼거 있어요 저는 그레이 영화처럼 그런거 좋아하고 쓰담쓰담 해주는 부드러운 스킨쉽도 좋아해요 전에 만났던 남자가 그러길 저는 때려주거나 아프게하면 흥분한대요.. 제 성향이 그렇게 변한건가요 아님 남자가 뭐라도 해주는게 좋아서 그런걸까요 반대로 남자 덮치는거도 하고싶어요

@LF24 아는선에서 말씀드리지면 성욕은(성적인 행동,성적인 미디어를 통한) 개발도 되고 이런 피학성향 개발도 되고 반대로 멀리하면 약해지기도 해요. 세게하다 약하게하다보면 그거에 순응할수 있는거고요. 그리고 sm을 떠나서 덮치고싶은 맘을 가진사람은 많아요. 여러 이유가 있을거고(거기에 사랑도) 정복감과 어떤 사정이 있을수도 있고 그게 sm과 동반되는 사람일수도 있고요.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