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퇴사가 너무 하고싶어요...
29살 여자입니다
이 직장에서 1년10개월 근무중인데,
월급인상은 꿈도 못꾸고, 연차 월차 없는곳에서
1년에 5일씩 여름휴가만 받아서 쉬고,
장례식으로 하루휴가받았었어요
사무실사람들이 한분한분 떠나가는데도,
잘 붙들고 다니는데 요즘들어 힘이드네요...
세명할일을 저혼자 하고있어요 물론 일이 많은건아닌데...
너무쉬고싶어요... 남들은 5년 10년 잘버티고다니는데
나만 왜이럴까싶고... 단한달만이라도 여행도 가고
늦잠좀 자보고 운전연수도 받고싶네요....
2년 딱채워 6월까지만 다니기로 마음먹었는데
마음먹어도되는거겠죠...?
모아둔도없고, 카드값만 많은데..
그래도 그만두는게맞는거겠죠??ㅠ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