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오늘 학교에서 치마때문에 계단에서 넘어져서 스타킹이 찢어졌다. 난 다리에 성인남성보다 털이 많고 긴 편이어서 너무스트래스받아서 초등학생땐 계절이 어떻든 매일 긴팔.긴바지였다. .반팔.반바지는 6년동안 2번입었고 항상 가리고다녔다.
근데 치마에 하복이 생겼다.라인때문에 다 비치고 통때문에 다리에 걸려서 팔도 올라가지않고 매일 안에 브라입고 나시입고 반팔입고 입어야된다.비치면?야하단다.
여자교복만 이런다.마이도 ***다 팔이 안올라간다 주머니 가운대가 붙어있는 느낌이다.다 수긍하고산다.왠진 모르겠지만 다 그렇다고 생각하고산다.이해가 안 간다.이상하면 고쳐야되는데 묵인하고 그냥 모르는척하고 가만히있으면 '성상품화'된 교복을 입고 돌***녀야 한다.
아이들이 ***할 때 쓰라고 만든옷같다.***업자들이 교복에 집착을 하는 이유를 알게한다.살 때 부터가 짧고 붙는 치마에.다 비치고 라인때문에 숨도 못 쉬에 답답한 블라우스.매일 올 나가는 추운스타킹.기모스타킹을 입어도 문제고 안 입어도 문제다.계단을 올라갈때 긴치마는 다리에 걸려서 벌어지지않고.짧은치마는 계속 밀려올라가서 2칸씩가는건 무리다.남자애들은 뛰어다니고 여자애들은 크게 걷거나 의자에앉아서 다리를 벌리거나 조끼를 벗거나 할 수도 없다.여기에서 이 나라의 미개함을 또 느낀다.
남자는 활동적이게 편하고 라인도 별로 없는 교복이지만 체육복을 더 쉽게입을수없는.
여자는 다리를 벌리기는커녕 움직이는것도 불편하고 라인이 너무많아 조이고 달아붙고 활동적인건 둘째치고 앉아있는것도 신경쓰고 눈치***만 또 불편하기는 한
체육복은 교실에서 갈아입을수있는.
바지로 통일하면 좋겠다.남자는 하복덕에 여름에 덥지도않고 여자는 겨울마다 추위에 떨어야한다.다리가 추워서 비가 오면 다 ***고 더 비친다.진짜 ***할때 쓰라고 만들어논거 같다.
그래서 그때 쓸거다.초딩때 뒤졌으면 주목이라도 받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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