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의 감정적 횡포에 휘둘리다가는 자과감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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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직장 상사의 감정적 횡포에 휘둘리다가는 자과감만 느끼고 회사생활을 종료할 수 있다. 그래서 직장생활을 할 때에는 아래 사항을 명심해야만 한다. 1. 직장 상사는 깃털과도 같는 존재다. - A가 잘하면 B를 격려 및 무시하고 B가 잘하면 A를 격려 및 무시한다. 그런식으로 은근히 경쟁을 유발하며 자신이 누군가를 기분 나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인지하지 못한다. 2. 직장 상사는 자신이 광팔 거리를 만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하는 존재다. - 광 팔 것을 주는가 주지 않는가에 대해서 부하직원을 사랑하는 정도가 달라진다. 이 또한 누군가를 기분나쁘게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모른다. 3. 직장 상사는 자신을 투사하여 부하직원도 그렇게 하길 바란다. - 예를들어 자신이 팀장 전 시절에 ***놈처럼 술을 잘 먹고 술자리에서 잘 놀았다면 부하직원도 당연히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못한 부하직원은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위 3가지는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한 리더에게도 어쩔수 없이 나타난 점들이다. 그래서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사나 남에게 인정 받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자기 자신이 결정한 신념에 따라 가는 것이 정말 가장 중요하다. 직장 생활을 오래한 건 아니지만 이 몇년간 하고서 안 점은. 그 누구도 100% 인정해주지 않는다. 그 누구도 그 사람 그대로를 봐주려 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1. 내가 이번년도에 해내고 싶은 영역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2. 계획하고 그대로 실행해보는 것이다. 3. 상사가 나의 실수나 모자란 점에 대해서 지적하고 과하게 혼내더라도 그것을 노력하되 내 스타일을 고수한다. 4. 내가 이 회사에서 퇴사하더라도 나만이 가진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고 적응한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가족과 아주 친한 친구를 빼고는 사람은 이익에 따라 움직이며 그것이 표면적인 인정과 애정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됐다. 그러니 가장중요한 점은 휘둘리지 않는 신념을 가슴깊이 문신처럼 새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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