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금요일 하루..
나에겐 너무나 벅찬 하루인듯..내가 살***
의미조차 하나도 남아잇지 않았다.
나는 청각장애 4급 장애인이다.
보청기를 껴도 30~50프로밖에 듣질 못한다.
그런 이유땜에 직장 상사가 불편함을 느끼고..
어제는 나에게 폭발을 하셨다.
그동안 쌓이고 쌓였던거 참고 잇었댄다.
장애가 그렇게 화난 일일까?
조금만 이해해줄순 없는걸까?
그날 하루종일 울었다.
부모님은 아프시고..
집안일.회사일 모든것들이 힘들어
내 머릿속엔 죽음.자살이란 단어만 가득.
공포감.두려움.불안감..모든것에 휩싸였다.
무섭다..세상이..사람들이..
온몸이 덜덜 떨린다.죽는게 나은걸까?
일요일이 지나간다.
내일이면 나때문에 화가 나고 불편하다는
상사와 마주해야한다.
나는 덜덜 떨어야하고 두려움.공포에
휩싸여야한다.너무나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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