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을 고민하고 그만둔다고 겨우 결심해서 말했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년 전
몇달을 고민하고 그만둔다고 겨우 결심해서 말했는데.. 10분도 안되 설득당한 나.... 이 일이 뭐라고 이렇게 매일이 실수할까 초조하고 답답한지... 요새는 이해력마저 떨어지는것같아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싫어집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4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happy45
· 7년 전
님은 실수해서 불안하고 초조하지만 회사는 그래도 님이 필요하니까 설득하겠죠 그리고 님도 이 일을 시원하게 해내지 못해 도망가고 싶은거지 그만두고 싶은것이 아니니까 설득당한걸테구요 님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면 더 긴장해서 더 실수하게 돼요. 자신에게 아침 출발전에 여유로움을 주세요 실수해도 괜찮아~ 그럴수 있어. 욕한번 들어먹지 모. 그리고 혼나더라도 실수한거에 꽂히지 마시고 이해가 안되면 반복해서 물으세요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나면 능력자 자신이 서 있을겁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happy45 감사합니다. 미래를 생각해서 뭐든 배우고나서 그만둬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선 너무 일 순서없이 마구잡이라 저는 뭐든 좀 제대로 정리해놓고 끝내고 싶은데 그런게 안되서.. 어쨋든 출근은 했으니 어찌어찌 또 힘내서 하루를 보내야겠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fkfjfjfjf
· 7년 전
저도 ***이랑 안맞는듯해서 퇴사를 앞두고 있네요 다른경험도 쌓아봐야할듯해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fkfjfjfjf 잡힌 경험자로서..굳은 마음으로 결정하고 얘기해야해요 저는 어쩌다보니 다시 다녀야할 상황이라.. 아직도 퇴사고민이지만..ㅠ 저는 다른경험을 뭘할지 정하지 못한체 이회사는 아니다 생각만 가지고 얘기해서 확고하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