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공부하고있는 유학생이에요
제가 출국을 3개월앞두고 있는데 2주전에 방학 겸 한국을 2주동안 갔다왔어요 그사이에 남자친구랑 ***를 하다 성기에 물집같은것도 나고 화장실가서 소변볼때 참을수 없는 고통이 밀려와서 병원을 갔는데 헤르페스 진단받고 약을 4일동안 복용하고 통증은 다 사라져서 그런저런 괜찮은줄 알았어요 그리고 다시 미국으로 왔는데 성기주변이 너무 화끈거리고 통증도 있고 (참고로 지금은 생리5일째에요) 엉덩이허벅지쪽이 알배긴것처럼 근육통이 아직도 있어요 골반쪽도 너무아프고 누워있으면 자궁쪽이 욱씬욱씬 거리는 느낌도 나고 다리도 저려요ㅠ 이게 헤르페스가 안나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질염이나 자궁안에 염증이생긴건지... 너무스트레스받아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병원도못가는채 혼자 끙끙 앓는게 서럽기도하고 또 무서워요 병이커질까봐..미국은 한국처럼 산부인과를 가는게 쉬운일이아니기 때문에 진료비도 만만치 않고 또 예약하고 일주일 기다리는것 조차도 너무 고통스러워요 지금 요즘 이것때문에 계속 우울하고 그러다보니 두통도 심하고 계속 무기력하고 피곤하기만해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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