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짜증나요 저는 중3남자인데요 저가 엄마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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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2015qwer11
·7년 전
정말 짜증나요 저는 중3남자인데요 저가 엄마한테 난이다음. 화장할거라고무슨 얘기하다가 말했는데 엄마가 화내면서 화장하지말라고 남자가 화장하는거 아니라는건 뭐예요? 왜 여자는 화장하며 꾸미는데 왜 남자인. 저한테 는 화장하지 말라는거조? 나도 내얼굴 꾸미는건데 스트레스받아요 남성성은 뭐고 여성성은 뭔데. 왜 나한테 이러는걸까요. 엄마한테 말하니까 말대꾸 하지말라는건 또뭐조. 저는 할말도 못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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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swe
· 7년 전
그건 다 뻔하 정해져있는 고정관념이예요. 글쓴이는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세요, 남에게 피해 주는 것도 아니잖아요? 피해되지 않는 선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할때에 인생도 행복해지고 글쓴님이 남의 인생이 아닌 본인의 인생을 살게되는 거랍니다!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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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qwer11 (글쓴이)
· 7년 전
@yesswe 엄마한데 다시한번 말하니까 이건 내의견이라며 말대꾸하지마라며 말을 게속 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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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new
· 7년 전
전 개인적으로 자신을 어느정도 가꿀 줄 아는 남자가 좋아요:) 제 친구들도 그런 말 많이 하구요. 엄마께 꼭 허락받을 필요없어요. 글쓴이님 인생이고 잘못된 일 전혀 아니니까 글쓴이님이 원하는대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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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new
· 7년 전
엄마께서 남자가 화장하지 말아야한다, 라는게 본인 의견이시듯 화장 할거라는 글쓴이님 의견도 당연히 존중받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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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swe
· 7년 전
@2015qwer11 저도 어머니와 마찰이 많습니다. 저는 타투를 하였고 다른 의미없이 그저 열심히 살자는 내용의 좌우명을 세겼을 뿐입니다. 원래 부모님과 마음이 다 맞을 순 없어요.. 부모님도 결국 가족이기 이전에 하나의 다른 인격체인걸요 ㅠ 그래도 서로 사랑하는 사이잖아요. 생각의 차이는 인정해야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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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1
· 7년 전
남자는 화장 하는거 아니라하면서 정작 tv에 나오는 연예인 보고 아무말 안하면 그건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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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ysg
· 7년 전
남자인게 문제가아니고 중3부터 화장을하고 문신을하고 나이에맞지않는 일반적인거에 벗어난게 좋진않죠 개성이라고는 할수있겠으나 나중을 생각하면 분명 이유가있이 후회가될 행동들입니다 부모님은 표현을 못할뿐 모든말에는 자식이 잘되었으면하는 맘뿐입니다. 화장은 어릴때부터 손을대면 피부가정말빨리 망가집니다 지금이야 이뻐보이고좋아보일수있어도 정말 후회해요 화장없이는 나갈수없을정도로 피부에 착색과 트러블 중금속등 ... 맨얼굴을볼수없을지경이될수도요 자라는성장기에 화장자체는 이롭지않아요 어찌되었든 님께선 모든걸겪고 나중에 땅치고후회해봐야 소용없는 행동을 하고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