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남편은 사회생활도하고, 틈나면 놀고
나는 집에서 애들 밖에 모르고 살고있다.
잠깐 밖에다녀올라고해도
울고불고 가지말라고 난리가난다.
억울하고, 짜증나고, 화난다.
왜 나는???
엄마로써 이런생각을 하는것에
죄책감도 느껴진다.
하지만 엄마도 사람인데..?
왜 나는 이른나이에 결혼해서
사회생활도 못하고
놀지도 못하고 살아야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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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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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ㅗㅗ
어아앙아ㅓ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거지고 오셨어요 음음
더 많이 더 많이 더 많이
커ㅏ카투투추ㅏㅊㅓㄷ퍟댷쟣쟣ㅌ
아아아아ㅏ아아라라ㅏ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