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일을 조금 일찍 시작한 사회초년생이에요.
하는일은 제조기사 현장직인데 내가 꿈꿔오던 직장인데 내가 했던만큼 하지 못하니까 자괴감도 많이 들고, 이일이 정말 내길인가 싶기도 해요.
많이 힘들고 그만두고 싶은데, 부모님과 주위 어른들은 "너희 부모님은 걱정없겠다" 라고 하고 "엄마는 네 걱정안해" 라며 취업을 빨리한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말들이 나를 더 구속하는데
저는 이제 그만두고싶고 삶을 내려두고싶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괜찮다고 이야기해요. 조금 죽고싶을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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