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고민을 상당받고싶어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며칠전 남편 핸드폰으로 인터넷좀 하려고 창을켰더니 이게웬걸 무슨 업소같은
곳의 후기글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그때는 대수롭게여기지않고 끄고 원래하려고했던 인터넷 서핑을했습니다.
근데 오늘 새벽에 갑자기 눈이떠지고 잠이안오는거에요 그러다 업소후기가 생각났고 누군가 소개한거같아서 카톡을뒤졌더니 한 친구가 그 친구도 가본건아니고 갔던친구의 얘기를듣고 남편에게 말을한거같더라고요
근데 남편은 그 얘길듣고 집에서 후기를찾아본거였고, 카톡대화창에는 '이직하면 바로간다' 이렇게말했더라고요 진짜손이떨리고 잠도안옵니다
진짜더럽고 경멸스러운데 이 결혼생활 괜찮을까요? ㅜㅜ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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