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막 교사가 된 초임교사입니다.13년차 시라니 저였다면 제 입장에서는 엄청 경력자 선생님이시라 어렵고 어려울 것 만 같습니다,짧은 집단생활에서 제가 느낀게 모든 곳 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서로서로 시기견제 하는 분위기가 없지믄 않은 것 같아요,2년차 선생님께서 왜 원장님께 원감님을 보고하고 다니는 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께서 불편한 기색을 비추어보시는건 어떨까요?인사도 안한다니 정말 화나고 속상하시겠어요!!가만히 있는 사람이 무시당하는 거 같은 기분 알것 같아요.저는 그래서 꼭 이야기해서 표출을 하거든요 그럼 싸우든 사과하든 둘중에 하나는 될 테니..제 방식이지만요..힘내세요!^_^13년이나 잘 해 오셨잖아요 초임인 제가 봤을땐 정말 멋진 분이세요

한창 유아교육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먼저 13년차이신데다가 원감이시라니 너무너무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다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 2년차 교사시면 나이가 젊은 편이실텐데.. 아마 시기질투가 담긴 이간질일 것 같아요. 제가 원장이라면 그 분이 원감님에 대해 안 좋게 얘기한단걸 느끼고 원장님 또한 그 분에 대해 되게 좋게 생각하시진 않을 것 같은데, 원장님께서는 어떤 반응이셨나요? 아마 이미 이간질 한다는 걸 속으로 느끼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쓴이님은 경력도 많으시고 2년차면 경력자분께 배워야 할 입장일 것 같은데 한 번 얘기를 꺼내보시는 건 어떨까 해요. 저였다면 2년차 선생님께 그에 대한 얘기를 꺼내봤을 것 같아요. 참기에는 저였다면 너무 억울할 것 같아요! ㅎㅎ 아무쪼록 원만하게 풀리길 바라요!!❤ㅎㅎ

@isong 초임교사라니 저와함께있는 선생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공감할듯하네요..저는 그선생님과 지내는 1년동안 단한번도 잘못을 이야기하거나 업무실수에대해 이야기하지않았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업무실수에대해 큰소리를쳤습니다 그 이후 큰소리 친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업무실수에 대한부분을 이야기나눴는데 계속 뒷말이 들려옵니다 많이 속상했겠지만 이건아니다 싶네요

@Breezyday 저희 원장님은..타인의 속뜻을 잘모른분이고 상대방이 하는이야기는 그냥 진실인줄압니다 그런이야기를 들었을때 저에게 상의하기보다 다른 교사를 통해 재확인합니다 제가 원감으로 부족한듯 하네요

원장이 문제가 많네요 리더로써 자질이 부족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