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유튜브 크리에이터 파트너십 매니저를 꿈꾸는 여고생입니다.
1학년때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많은 경험들을 했어요
들어가고싶은 회사의 카페 매니저 인턴활동을 하면서 팀워크의 중요성도 느꼈고, 그 회사에 이메일을 보내서 매니저가 갖추어야 할 요소, 대학,학과 등에 대하서도 물어보고 혼자 버스타고 서울까지 가서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강연 들은걸 필기하고,노트에 따로 정리하고,그걸 또 다시 문서작성을 해서 프린트도 했어요. 나중에 내가 만약 이 직업을 이루게 된다면 다른 초보 크리에이터분들에게 알려줘야 할 내용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많은 지식들을 알아두고 싶었기 때문이였어요.
학교에서 대회를 참가할때에도 진로와 관련해서 보고서를 썼고, 진로선생님이 제가 써놓은 노트를 보고 스캔도 뜨셔서 그때 꿈을 이루고싶다고 한번 더 다짐했었어요 같은반 친구들도 제 꿈이 파트너십 매니저라는걸 듣고 멋있다 부럽다는 얘기도 했고 1학년 담임선생님이 상담을 할때에도 다른 친구들에게 제 꿈과 서울로 강연들으러 갔던 얘기를 했다고 해요, 하지만 부모님은 제가 농협이나 공무원쪽의 일을 하시는걸 원하시는것 같고 제가 좋아한다니까 말리시지는 않지만 다른 친척분들에게 몇번 진로 얘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MCN쪽은 힘들다, 돈을 얼마 못번다, 그 직업을 직업으로 쳐주지도 않는다"라는 식으로 얘기를 들어서 조금 고민이돼요...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를 현재는 희망하고 있는데 그 학과가 내가 원하는 직업과 많은 연관성이 있는지도 확신이 안서고ㅠ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