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고2 여학생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춤추는 것을 좋아했으나 자존감이 낮아 남들 앞에서 춤추는 건 부끄럽고 날 비웃을 까봐 어디 나서지 않는 성격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소심하진 않아요. 하지만 축제라던가 춤을 춰야하는 상황이 오면 남들에게 항상 잘춘다는 소리를 들어 왔습니다. 저는 제가 춤을 좋아하지만 진로를 춤으로 잡을 생각은 해***도 않았는데 요즘들어 계속 춤이 너무 좋고 배워보고 싶고 진짜 춤이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는 지역은 촌이라 댄스 학원 같은 거 없고 집안 상황도 좋지 않아 학원을 다닐 형편이 되지 않아요. 부모님도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시고 그래서 저는 댄서, 안무가가 너무 되고 싶은데
집안 상황 때매 말을 꺼내어 볼 수가 없어요. 너무 슬프고 고민입니다. 고2도 춤을 시작하기엔 늦은 나이인데 저는 한시가 급한데 .. 하루종일 생각해도 답은 그냥 포기하는 걸로 밖에 나오지가 않아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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