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직장 권태기...
남들이 부러워하는 소위 '사' 짜 직업을 가지고 4년째 일하는 중이지만 하루하루가 너무 권태롭고 이젠 흥미도 없어진다. 꿈과 패기 그리고 열정으로 똘똘 뭉쳤던 나는 어디가고 썩은 생선눈깔을 하고 마지못해 출근하는 나. 과감하게 모두 그만두고 다른 직업을 할까 생각도 했지만 막상 그러려니 지금 하고 있는것 이외에 뭘 하며 살아가야 하나 막막하다. 이 지루한 권태감옥을 벗어나는 방법은 없는것인가.. 하루하루가 숨이 턱턱 막힌다. 가족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아도 배부른 소리 한다며 타박만 들었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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