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제가 알바한지 한달 좀 넘었어요
근데 갑자기 아침에 토하고 열나고 죽어가고 링겔맞아도 너무 아파서 아침에 사모님께 못 갈 것 같다고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사모님이 일을 더 하시게됐죠
근데 제가 일하는 곳은 사모님이 오픈 때부터 오후까지 가게 보시고 오후부터 밤까지 제가 일을해용 그리고 사장님 사장님 친구분이 자주오세요 근데 아파서 죽을뻔한 날 사모님 페북에 알바님께서 아프셔서 자기가 근무 더 한다고 글을 남겼더라구요 화가 많이나셨나봐요 sns까지 올리는 걸 보면...
거기에 사장님 친구분이 오시더니 저보고 아팠다면서요? 아프면 안 돼죠~ 하면서 되게 쎄하게 웃는거예요
민폐끼치지 말라고 돌려서 얘기를 하는데
이래서 가족끼리 하는 곳은 가지 말라고 하는 것 같네요 어휴 ㅜ ㅜ 눈치보여요 제가 하는 말 하나 행동 하나 다 얘기 꺼내면서 깔 거 눈에 보이니까 불편하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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