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저를 기억하시는분 계실지도 모르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년 전
안녕하세요 혹시 저를 기억하시는분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ㅠ 저는 동성*** 입니다. 여친이 있고요. 최근 들어서 제 여친이 의무감만 남은 상태인것 같아요. 저를 챙겨야하는 의무감 때문에 사귀는것 같은데 저 지금 힘들어요.. 저랑 하는 연애가 후회 라는 감정으로 남아있을것 같아서 그게 너무 힘들어요.. 안그래도 고3이라 진짜 너무 힘이드네요.. 지나가시는 분들.. 위로 한마디만 해주세요.. 다음주쯤 헤어질것 같네요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7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z04867486
· 7년 전
힘내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mollyme
· 7년 전
힘내요 나쁜게아니잖아요 그리구행복해질꺼예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고맙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hanalow0901
· 7년 전
제 주변에도 동성*** 친구가 많고 남자친구 주변에도 동성*** 친구도 많아요. 그러면서 알게된건데 결국에는 남자 여자로 분류해놔도 다 같은 사람이라는거죠. 다 같은 사람이라 서로 상처받고 상처를 주는건 동성애를 해서가 아니라 인간적으로 맞지 않아서 라는 거에요. 본인은 정상적인 사람이고 그 여자친구도 정상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마찰이 일어나는것입니다. 본인때문이라고 생각하시지 않았으면 해요. 또 사람간에 맞지 않는게 있다면 그사람과는 아프지만 정리를 해야 두배로 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꺼에요. 소중한 인연을 잃기 싫지만 욕심은 더 큰 상처를 낳으니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cloud85
· 7년 전
남자를 여친이라 하는거?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cloud85 저 여자입니당..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hanalow0901 감사합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