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고 1때 공부를 아예 안하다가 2학기때 정신을 차렸어요.근데 해야지만 하다가 벌써 고3이 되버렸네요.. 오늘도 동생이랑 싸웠는데 동생은 누구보다도 저를 잘아니까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언니는 3년동안 뭐했어? 언닌 아무것도 한게없는거야 한심하게" 저는 이말을 듣고 아무말도 못하고 동생이 방을 나가자마자 소리내지도 못하고 울었어요. 아무것도 안하면 안되는나이인건 알겠는데 친구들은 꿈을 찾아가는것같고, 꿈못찾은친구들은 공부는 잘하는데 저는 뭐 하나라도 한게 없네요. 진짜 전 어쩌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