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나랑 엄마랑 동생랑 사업을한다.. 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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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우리가족...나랑 엄마랑 동생랑 사업을한다.. 나는 매일 어두운곳에서 가개를보고...내동생을 가맹점을 늘리려고 영업을한다. 엄마랑 나는 가개 보면서 많이 싸운다.. 싸우는 이유는 작은이유....자꾸 가맹점과 기술 관련된 내용에 감놔라 배놔라. 설명해주면 모르면서 자꾸 물어보고 짜증내고..그런드.. 그래서 싸운다.. 동생은 여친과 동거를 하고 나는 엄마랑 산다..동생이 부럽기도하고.. 나는 엄마랑 있으니..너무 작아진다..생각도 작아진것같고... 동생은 밖에서 살아서 그런지 생각도 여유있어보인다.. 인정 하긴 싫지만...동생이 더 잘나보인다... 나는 어두컴컴한 곳 에서 가개나 보고 엄마항 투닥거리고.. 발전은 없고..심지어..여친도 없고..친구도 없고..외롭고.. 옆에는 늙은 엄마가 매일 뭐라고 쏘아 붙이고...자꾸 뭐든 끼어들고..간섭하고 술먹으면 세상다 끝난것처럼 안그래도 불안한마음 흔들어 놓기나하고.. 사업관련해서 동생과 회의하면 옆에서 쓸대없이 참견하고 이상한 다 아는 말이나하고...열심히 해야 된단다...누가 모르나..어떻개 열심히 할지 회의를 하는중인데....자꾸 쌓인다.. 그래서 말이 심하게 나간더..엄마는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뭐든 잘 안돌아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언제느 짜증에 불평불만에.. 옆사람이 지친다..... 나이가 40이 다되어가는데... 지친다.... 객관적인 생각을 하고싶고...일을 하고싶다.... 감정 싸움말고...제발.... 힘든것-엄마,외로움,동생보다 못난거 같은 나자신(엄마탓하고있는 나자신 여유 롭지 못한 내 마음) 좋은것-그나마...아는 형이랑 가끔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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