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시겠네요. 알빠야 쓰레빠야 남이사

@tree37 일하는거 제가 행동하는거..그리구 저희집 가정사까지 일일이 참견하니 미치고 돌아버리겟더라구요

정말 제 일 같아요.. 내 사생활에 관심이 많은 상사들..도대체 왜! 어느 순간부터 제 얘기를 안하기 시작했어요. 물어봐도 어영부영 넘기구요.. 약간 트라우마 생긴 것 같아요. 내 사생활은 무조건 숨겨야 한다는 트라우마! 뭔가 내 사생활이 회사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 처럼 비꼬는게 너무 싫고ㅠㅠ 그동안 마음고생 하셨을 마카님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요.. 그런사람을 일명 관종인 것 같아요 정말...마카님은 마카님 멋진 인생 살아요! 오늘도 응원합니다 :)

@whitebloom 지금도 막 집에가면 머해요?부모님은 안 치우세요?청소등.아파서 못하세요.햇더니 청소기는 돌릴수 잇으시자나요.이러심..정말 환장할 노릇..완전 상사두 아니고 같은 사무직원이에요.

마카님께 관심이 많으신가봐요...그럴땐 "저도 뭐할지 모르겠어요" 하고 넘겨보는 거 어떨까요..상사도 아니고 직원이면 흠..마카님께 저어어엉말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ㅠㅠㅠㅠ

@whitebloom 남자두 아닌데요.여자분이세요. 그러니 더 미칠노릇..에휴..그냥 너는 떠들어라 이러고 무시하는중요

마카님도 여자분이세요?? 그 직원이 마카님 질투하시는 걸수도....무시하시는거 잘하시고계세요..ㅠㅠ 회사생활 하루하루 버텨내는것도 힘든데 옆에서 그런사람 있으면 너무 귀찮고 짜증나죠..우리는 마이웨이로 우리 길 갑시다!!

@whitebloom 네..그랫더니 말좀 하라고 하더라구요.마카님 말대로 제 갈길 갈래요.대화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