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해결하고싶은 맘이 든다면 조금씩이라도 바뀔 수 있을거예요. 그쵸, 나이를 먹는다고 성숙해지고 뭐든지 잘해내기란 어렵죠. 개인차도 있을테고요. 여기서 문제는 마카님은 제대로 쉬거나 문제를 짚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적당히 쉬면서 집중하고 이도저도 아니면서 휘둘리고 자신을 돌아*** 못한게 아닐까싶어요. 쉴때 자신을 돌아보고 뭔가를 느끼고 생각할수 있을정도로 쉰게 아니라 남들 가는 대열에는 어느정도 맞추고 부모님말씀에도 휘둘리는 프레임속에서 적당히 쉰게 이도저도 아닌 작용을 하고 그마저도 자책을 하시는것 같아요. 딴생각이 드신다면 그정도로 지금 맘이 정리가 안되었고 그상태가 불편하신거죠. 마카님도 어림풋이 아시겠지만 지금 이상황은 자신이 바라는것이 아니겠죠. 그리고 공부를 하***하는 맘도 흔들리고 계신것 같아요. 이제까지 쌓여온 감정들이 쌓였고 풀어본적이 없고 그저 쳇바퀴속에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것 같다는 생각에 집중하기 어려운게 아닐까싶기도 해요. 자격증 공부에 집중하고싶으시면 이제동안 쌓여왔던 자신의 모습과 감정을 마주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런거에 좀 도움이 되는 방법이 일기를 쓰는거예요. 그냥 일기가 아니라 느낌, 욕구일기란 건데 내가 든 생각이나 오늘 있었던 일을 쓰고 그밑에 드는 느낌 그리고 그밑에 또 그래서 드는 욕구(바라는상태) 를 적는 일기방식이예요. 아마 검색을 해보시면 자세히 나올텐데 이건 자신이 어떤걸 느꼈고 뭘 원하는 돌아보고 알아줄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이게 사는 방향성에도 좋은 영향성을 줄수 있지 않나싶어요. 지금보단 뭔가 자신을 더 위할수 있을거예요. 일기말고도 대화나 여기 어플도 좋겠죠. 계속 안에 있는게 해소될때까지 언급해서 풀어내는건 좋은 거예요. 그러니 계속 뭐라도 해소하는 방법을 행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