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사람한테 받은 상처는 너무 아프다.
지금까지 일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남한테 상처주지 않으려고 나 자신을 낮추고,
항상 참으면서 지내왔는데..
이제는 너무 지치고 힘들다.
나의 감정이 없는것처럼 지내고있다.
일을해도 결과는 나오지 않고 혼자 끙끙대며 꾸려나갔던것들을 인정해주지 않고 무시만 당한다.
퇴사를 해야겠다 생각하지만 용기가없다.
일에 대한 용기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 그 사람과 맟춰간다는게..
너무 상처가 깊어서 엄두가 나지 않는다.
스트레스로 몸의 이상이 계속 생기고..
우울증에 시달리는거 같다.
감정을 낭비하는게 싫어 화를내는것도, 좋아하는것도..
아무것도 하기싫다.
나 자신을 위해서도..
나 자신을 위해 일하고 살아가는 방법..
상처받지 않고 버티기보다 즐기는 방법..
인생을 놓아버리기 전에 찾아야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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