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1살 신혼부부 남자입니다. 복지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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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udrlf17
·7년 전
안녕하세요 31살 신혼부부 남자입니다. 복지사 부부로 일하다가 와이프는 최근 건강이 안좋아서 쉬고잇구요 전 혼자 외벌이 중이네요.. 복지사가 연봉이 작아서 2400 조금 넘는데요 저희 어머니께서 올해만 하고 가게로 오라고하시네요 10년 정도 횟집을 운영하시고있고 손님도 꽤 있어요.. 현실적으로 보면 애기도생기고 나중에는 돈이 필요할거같은데 장사를 할 경우 와이프나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질거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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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flalsr
· 7년 전
그래도 님은 행복하시네요 곁에서 버팀목 또는 도움을 주신다는분이 계신다는거요 부럽습니다..고민을하신다는건 제안받으신일이 싫지는 않으신다는건데 더 열심히 할 수 있는기회가 생기는게 아닐까요? 역으로 장사를해서 좋은점을 찾아보세요 어떻게보면 더 자유로울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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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rlf17 (글쓴이)
· 7년 전
@dbflalsr 지금 잘 되고있는 장사가 제가해서 잘 안될까바 두렵기도하구요ㅠ 와이프랑 쉬는날 편하게 못쉬니 그런것도 싫고.. 장점은 돈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