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말이 너무 없어~덩치도 큰데 애교라도 부리고 살갑게 하면 좀 좋아?"
3교대 콜센터에 4개월째 일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일을 하고 교대시간이나 월급날정도에 일하는 언니들 보는데..
저는 저 나름 날씨얘기라던지 업무얘기라던지 반갑게 인사하고..
했었던거같은데.. 그 언니들은 그렇게 말안하셨는데..
위의 상관이 저렇게 얘기하네요 ㅎㅎ
뚱뚱한것도 서럽고 그냥 갑자기 속이 확 상해버렸어요..
월급날 언니들 모이면 저보다 훨씬 오래된 언니들이랑
그 분들끼리 저 모르는 얘기하니까 저는 그냥 웃고있거나 듣고있기만했는데..
어떻게 애교를 떨고 살갑게 해야하는지 막막하네요 ..
교대시간에 늘 30분 일찍가고 일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는데..
이쁨받기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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