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학생입니다! 학교 다니면서 즐거운 점은 학교 분위기나 사람 성격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친구 좋아하는 경우에는 끼리끼리 모여서 관심사 이야기하고 같이 학교생활하는 것을 즐길 수도 있고, 요즘에는 자유학기제(학년제)가 실시되어서 진로 체험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도서관 가서 조용히 독서하는 것을 즐길 수도 있고요. 공부에 취미를 붙여서 성취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쓰고보니 초등학교와 크게 다를 것 없어 보이지만 막상 생활하다보면 이런저런 부분이 다르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다들 그렇게 느끼고, 어색해하고 또 적응해나가니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글쓴이님과 같이 낯설어할테니까요. 중학교에 오면 사춘기를 겪고, 친구 관계에서 상처도 받고 그에 따라 성장도 해나갑니다. 저는 중1때 친구관계는 문제 없었지만 사춘기를 겪으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걸 거름삼아 성장도 하고요. 제가 중학교에서 느낀 재미를 뽑자면 저를 성장***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서툰 인간관계로 상처도 많이 받고 좌절도 했었는데 하나하나 극복하다보니 성장하는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어려움이 생겨도 하나의 레벨업 테스트라고 생각하고 극복합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었네요. 글쓴이님이 중학교 적응 잘해내시고, 자신만의 재미와 즐거움을 찾아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중3입니다 이제 내년이면 고등학생이죠 제 답이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제가 느낀점은 초등학생에 비해 교칙이 달라집니다 화장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저희는 션크림이나 색없는 립스틱 입니다 화장을 하면 학생회로 갑니다 여러번 걸리면 화장 안되고 교복,학교폭력등이 강해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다음 꿈입니다 중1은 자유학년제라는것이 있습니다 자유학년제는 시험을 ***않고 자신의 꿈과 고등학교를 위해 하는것입니다 그러니 꿈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선후배 사이 제가 중1일때 중3 선배가 다른반인 남자아이를 찾고있었는데 저희반에 와서는 살기 가득한 눈으로 그아이를 찾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보니는 선배에게는 꼭 선배라고 하고 친해지면 언니 나 오***고 하세요 또 다른점은 대인관계 대인관계가 나쁘면 왕따가 되니까요 중학교 왕따는 심각하니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행복아닐까요? 그럼 행복하길 응원할께요